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6.02.10. KBS 뉴스] 다음 달부터 서울 곳곳 야시장 열려
03.27.2017
2225 03.27.2017

KBS 뉴스 황정호 기자]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서울 곳곳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서울시는 서울의 새로운 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목동 운동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밤 도깨비 야시장'을 운영합니다.

우선 다음 달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각국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이 마련되고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어 5월에는 동대문시장과 연계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시장 그리고 7월부터는 목동 야구장에서 스포츠용품 등을 중심으로 레포츠 야영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오는 2018年까지 10곳으로 야시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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