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언론 보도

[2015.09.23. 이데일리] 서울 한강공원에 ‘밤도깨비 야시장’ 열린다
03.27.2017
1421 03.27.2017

내달 1~17일 중 7일간…푸드트럭·시민참여 벼룩시장 등 “서울을 대표하는 야시장으로 조성할 것”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jhyoo76@edaily.co.kr]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아이디어 상품을 사고파는 밤도깨비야시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내달 1~2일, 8~10일, 16~17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소품·아트상품·핸드크래프트상품 등 아이디어상품, 핸드메이드상품,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하는 신개념 서울형 야시장이다.

 

이번 야시장은 ‘돌아다니며’, ‘즐기고’, ‘함께 참여하고’, ‘나누자’는 의미의 동(動), 호(好), 여(與), 락(樂)으로 구성된다. 

 

우선 동시장에서는 파스타, 샌드위치, 츄러스, 커피 등 트렌디한 음식부터 닭꼬치, 김치볶음밥 등 한국적인 음식까지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호시장은 전문상인들을 위한 마당으로 패션, 생활용 공예품,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등 80여개의 부스에서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이곳의 부스는 대나무와 보빈테이블을 활용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시장은 시민 참여형 벼룩시장으로 핸드메이드 상품이나 빈티지 제품 등 사전에 신청한 시민들이 자신만의 제품을 선보이는 마당이다.  

 

락시장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메인 무대에서는 댄스공연을 비롯해 악기연주 무대가 펼쳐지며 그 외 한강공원 곳곳에서는 서커스와 천막극장, 인디밴드의 버스킹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행사와 관련, 안내 및 안전 등을 책임질 자원봉사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은 웹사이트(www.1365.go.kr)로 신청하면 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시민에게는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청년상인, 예술가에게는 교류와 활동의 공간 역할을 하는 서울 대표 야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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