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서울형 야시장은 청년상인과 함께합니다

청년상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고 시작한 서울형 야시장이
2016년 정식 개장 후 개장 후 8년차가 됐습니다.

서울형 야시장은 치밀한 사전 조사와 마켓 플랫폼 연구를 토대로
서울시가 주최한 도심 관광형 야시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서울의 문화 공간으로,
청년 상인에게는 테스트 베드 역할 하는 첫 번째 실험이었습니다.

청년상인들에게 야시장은 다양한 교육, 컨설팅, 지원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만나 자신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창업을 준비하며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서울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의 큰 관심과 애정 덕분에
야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졸업한 후 더 큰 시장에서 많은 상인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시장은 더 많은 청년상인과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상인의 꿈을 응원하고,
야시장의 인큐베이팅 사업을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야시장의 졸업 상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